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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교육

애견상식 & 건강관리 & 애견교육에 관한 자주묻는 문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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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같은 곳에 실수하는 강아지 바로잡기
작성자 금강애견학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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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35

'그렇게 불쌍한 표정 지어도 소용없어! 내가 못살아 !'

거긴 화장실이 아니라고 100번은 말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같은 자리에서 시원하게 일을 보신 우리 집 녀석.


 

귀신같이 실수한 곳에 또 실수하는 녀석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단 말인가!

혹시 저 자리에 나 모르게 표시라도 해 둔 걸까?

저 좀 도와주세요!



강아지는 매우 예민한 후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용변을 봤던 곳을 본능적으로 찾아가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 나는 깨끗하게 닦았다고 생각하겠지만 냄새가 아직 남아있는 것!

 

냄새가 완벽히 사라지지 않으면 계속 그 자리에 실수를 할 것이다.

쉽게 고쳐지지 않을 것 같은 이 습관! 훈련 방법을 한번 알아볼까?

    

 

첫 번째. 냄새를 잡아라

    

 

강아지가 자주 실수 하는 이불이나 카펫을 빨 때

평소 사용하는 세탁용 세제에 베이킹소다를 첨가해 보자.

냄새를 좀 더 말끔히 잡을 수 있다:

 


  

두 번째. 접근을 금지시켜라

 

  

 

실수하는 자리에 큰 짐 (가구나 박스)을 가져다 놓거나

강아지가 싫어하는 식초를 뿌려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

울타리를 설치해서 그 곳에 접근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실수를 사전에 방지하는 방법이랄까

 

    

 

세 번째. 좋아하는 장소로 각인시켜라

 

 

  

자주 실수하는 곳에 사료나 간식을 가져다 두거나

또는, 그 자리에서 많이 놀아준다.

강아지들은 보통 자기가 밥을 먹는 곳이나 편하게 보내는 공간에서 용변을 보지 않기 때문!

 

 

네 번째. 새로운 화장실을 만들어줘라

    

 

강아지가 소변을 봤을 때 휴지나 신문지로 잘 닦은 후

앞으로 용변을 보기 원하는 곳에 가져다 놓는다.

본능적으로 냄새를 찾아가는 그들이 용변 장소를 옮길 가능성이 크다.

 

 

보너스 지식. 중성화를 시켜라


 

미국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중성화를 시킨 강아지의 50~60%

집안에서 영역표시를 하는 행동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강아지의 실수는 내가 하기 나름!

 

무작정 혼내기 보다는 똑똑한 가족으로서 함께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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