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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상식 & 건강관리 & 애견교육에 관한 자주묻는 문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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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초 애견훈련 상식 2] 즉시 혼내기, 변덕부리지 않기, 이름 자주 부르기
작성자 금강애견학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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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42

강아지 기초 훈련 상식을 정리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두 번째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직전 내용과 이어지니까 번호는 4부터 시작입니다~^^

 

4. 혼낼때는 즉시 혼낸다.


 

꾸지람은 반드시 나쁜 짓을 하고 있는 동안에 해야 해요.

 

나쁜짓이 다 끝난 뒤에는 꾸지람을 들어도 강아지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기 때문이지요. 물론 때리는 것은 금물이며 몸이 제대로 자라기도 전에 때리면 너무 놀라 성격이 비뚤어질 위험이 있어요.


 

5. 변덕스러운 훈련은 아무 효과가 없다.

 

 

나쁜 짓을 했을 때 먼저 말과 소리로 단단히 꾸짖는 것이 중요해요.

신발을 입에 물었을 경우 야단을 맞고 난 후 물고 있던 신발을 입에서 내려 놓으면 다정한 목소리로 '착하다' 하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좋아요.

큰소리로 화를 내도 말을 듣지 않을 경우엔 신문지를 이용해 바닥을 큰 소리가 나도록 치면 효과가 있어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나쁜행동을 발견하는 즉시 혼내고 주인이 화를 내는 것인지, 칭찬을 해주는 것인지 구분이 잘 되도록 일관성 있게 행동해야 해요. 강아지는 칭찬을 받아야 비로소 자기가 한일이 좋은 일인 줄 이해하기 때문이지요

 

6. 이름을 자주 불러준다.



길들이기를 하지 않을 때에도 평소에 개의 이름을 자주 불러 주는게 좋아요

 

예를 들어 식사 때에는 '누렁아, 밥 먹어라' 소리치고, 더워서 헉헉거리고 있으면 '메리야 덥지?' 하고 말해주면 이제 습관이 되어 개는 이름을 부를 때마다 얼른 귀를 쫑긋 세우게 되요. 그렇게 되면 길들이기를 할 때, 다루기 쉬워진답니다.

 

꾸짖을 때나 칭찬할 때에도 반드시 'OO 안돼' 하고 이름을 함께 부르면 개는 자신을 부르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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