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환경이나 개의 성격에 따라

화장실 훈련을 마스터 하는데 시간이 다르지만

화장실 사용법을 제대로 익히는 데는 상단한 시간이 걸려요~

실패했을 때도 당황하지 말고

인내를 가지고 훈련을 시키고

성공하면 많이 많이 칭찬해 줄 필요가 있죠~~

그래도 실패한다면..

다음의 상황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어요.

1. 실패했을 때 꾸짖었는가~?

야단을 맞으면 배설을 나쁜 행동이라고 인식하게 되어

참거나 주인 몰래 배설하기도 해요.

변을 먹는 습관이 생길 수도 있죠~

실패해도 야단치지 마세요.

2. 실패할 때마다 소란을 피우지는 않았나?

실수 했을 때마다 소란을 피우면 개는 자신에게 관심을 갖는다고 착각해요.

그래서 일부러 오줌을 지리는 경우가 있죠

실패하더라도 조용히 치워주세요.

3. 화장실이 더럽지는 않은가?

개는 원래 깨끗한 것을 좋아해요.

화장실 시트를 더러운 채 놔두면 그게 싫어서 다른 곳에서 볼일을 보기도 하죠

더러운 시트는 빨리 교체해 주세요.

4.화장실 사이즈가 잘 맞는가?

화장실 사이즈가 개의 몸집과 거의 비슷하면 개는 용변보기 어려워요.

개가 움직여서 자세를 잡고 느긋하게 배설 할 수 있도록 여유공간이 필요해요.

나중에 몸집이 커져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준비하면 좋겠죠~

5. 화장실에 데려가는 타이밍을 놓치진 않았는가?

배설 횟수가 많은 강아지도 성견이 되면서 횟수가 줄어요.

그렇기 때문에 배설 타이밍을 놓치게 될 수도 있어요~

배설 패턴 알기 위해 기록해 보세요.

그럼 타이밍을 짐작할 수 있게 되어요~

잠깐~!!!

관절염이나 노화, 변비등 몸에 이상이 생겨서 대소변을 실수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이상하면 바로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