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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교육

애견상식 & 건강관리 & 애견교육에 관한 자주묻는 문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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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열훈련 1
작성자 금강애견학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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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3

너 누나가 이거 물어뜯지 말라고 했지!

멍멍멍멍멍!

(! 그럴 수도 있지! 안 보이는데 놓던가!)

 

눈 똑바로 뜨고 짖는 거 좀 봐라?

, 자꾸 그렇게 나 무시한다 이거지!

 

본능적으로 서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강아지.

사랑스럽고 귀엽다고 해서 오냐 오냐~’ 하기만 한다면

집안의 왕이 되어 온 가족을 무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어요~

 

무작정 혼내고 소리치는 것은 당연히 좋지 않지만

잘못을 했을 때는 따끔히 혼내주는 것이 보호자로서의 의무!

그렇기 때문에 처음 강아지가 왔을 때 서열 훈련을 해 두는 것이 좋아요.


 

식사시간

 

동물들의 세계에선 당연히 서열 1위인 자가 먼저 먹고 마실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요.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서열 훈련을 하는 시기라면 가족이 먼저 식사를 한 후

배식을 해 준다면 자신의 서열을 인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무리 낑낑거리더라도 쳐다보지 않고 식사를 이어나가야 한다는 거예요.

식사를 하면서 먹을 것을 계속 주면, 자신도 가족들과 동등하다고 생각하여 말을 잘 안들을 수 있어요.

 

배를 보이게 하는 것

 

강아지들에게 자신의 배를 보이는 것은 복종한다는 의미예요.

자신보다 큰 개를 발견했을 때 발라당뒤집는 모습을 보았다면

내 강아지의 숨기고 싶은 약한 모습을 발견한 것이죠~~~

 

한 번씩 배가 보이게 눕히고 쓰다듬어 주는 훈련을 해보세요

처음에는 반항하며 손을 물 수 있으니 장갑 착용도 하나의 팁!



눈싸움 승리

 

말을 듣지 않을 때마다 두 눈을 응시하고 30초 정도 조용히 바라보며 기선 제압을 하세요

눈을 피하거나 고개를 숙이면 복종을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요.

 

영역 차지

 

진입로에 대한 우선권은 서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해요~

방에서 나가려고 할 때 가로막거나, 같이 산책길을 걸을 때 앞서 나가게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길을 가로막았을 경우에는 내가 피하기 보다는 강아지가 비키도록 유도하고

산책길에서는 바로 옆에서 걷도록 훈련해 보세요.

 

잘못한 경우 혼내기

 

적절한 순간에 혼내는 것 또한 서열 훈련의 한 방법이예요.

귀찮아서 내버려 두거나 내가 참자라는 성자 같은 방식은 그들에게 통하지 않아요.

단지 나쁜 버릇만 더 키울 뿐이죠


 

 

시끄러운 소리 내기

 

소리에 민감한 강아지들에게 박수치는 것과 같은 크고 강렬한 소리는

순간의 행동을 멈추게 만들 수 있어요.

박수소리, 동전 또는 콩 담은 물병 떨어뜨리기, 신문지로 바닥치기 등이 있죠

 

손으로 입 잡기

 

머즐 컨트롤로 많이 알려져 있는 이 방법은 잘못을 했을 때

손으로 입을 쥐고 제압하는 거예요.

 

혼낼 때 나의 자세를 확인

 

강아지는 자기보다 덩치가 큰 동물을 무서워하기 마련이예요.

최대한 일어나서 몸을 크게 만들고 혼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잘못한 순간 혼내는 것이 중요

 

정확한 타이밍이 모든 것을 바꿔놓을 수 있어요.

신발을 물어뜯을 때는, 신발을 물어뜯는 그 순간 혼을 내야하며

아무데나 변을 볼 때는, 그 자리를 떠나기 전에 혼내는 것이 좋아요.

시간이 흐르고 혼을 내면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더 삐뚤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 잊지 마세요.

 

---

 

녀석을 이겨서 내 마음대로 행동하게 만들겠다는 마음보다는

함께 하는 삶을 위해 사랑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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