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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교육

애견상식 & 건강관리 & 애견교육에 관한 자주묻는 문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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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의 노령화에 따른 행동
작성자 금강애견학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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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77

개의 평균수명은 10년 정도이지만 15세 이상 된 개들도 있고,

종종 20세가 넘는 개들도 있어요


개가 노령화 되면 이전과는 다른 행동을 많이 하게 되는데,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 해 보려고 해요.




우선 화를 잘 내요.


어떤 경우에는 얌전하고 온순한 성격의 개가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해

주인에게까지 물려고 달려들 수 있어요.



무기력해서 산책을 기피해요.


멍하니 하루를 보내거나

산책도 마다하고 놀이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아요.





가출을 반복해요.


목적도 없이 훌쩍 집을 나가기도 하고요.

한번 밖에 나가면 이리저리 배회하느라

집에 돌아오지 않아 미아가 되기 쉽지요~~



금방 먹고도 도 식사를 졸라요~


금방 식사를 마치고도 또 밥을 달라고 짖어대요.


이것은 기억장애가 원인으로

자신이 취한 행동을 곧 잊어버리는데서 기인해요.




이것은 모두 정신적으로 흐려졌을 때 나타나는 현상들이에요.


사람에게 치매나 기억력 감퇴가 오듯이

개에게도 정신이 흐려짐으로 노화가 나타나요.



예전에 야생해서 생활할때는 정신이 흐린 개는 거의 없었어요.


그렇게 오래 살지도 못했고,

살아도 그런 상태로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사람과 함께 생활하면서 생겨난거고..

이렇게 노령견일수록 사람의 애정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죠~~~


노령견일수록 많은 애정과

넓은 이해심으로 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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