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개가 행복하게 잘 지내려면 개의 기본 복종훈련은 필수 인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기본복종훈련에 대해 포스팅해 볼까해요~~

말씀드리기 전에 잠깐~!

개의 집중력은 오래 지속되지 않아요.

그래서 훈련시간이 짧더라도 그러니까 단 10분이라도 자주 하는게 중요해요.

적어도 3회이상...

그리고 점점 반복하는 횟수를 늘려가면 개는 외워가는 것이지요.

한번에 하려고 하지 마세요.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그러면 어느새 영리해져 있는 사랑스러운 개가 되어있을 거예요.

기본복종훈련은 6가지 정도가 있는데..

개를 훈련시키기 전에는 꼭 개를 가까이 불러 눈과 눈을 마주치세요.

이것을 통해 개의 집중력을 사람에게 끌어당기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개도 지금부터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고 긴장하게 되요~~

이 긴장감을 지속시키기 위해서 시선을 마주했을 때 웃지 마세요.

의연하게 선생님처럼 행동하세요.

1. "조용히" 훈련

특히 흥분을 잘하는 개는 뭔가 있으면 짖기 마련이죠

손님이 오면 소란스러워지기 때문에, 우선은 개를 안정시키세요.

그렇다고 음식을 주어서는 안되요.

음식은 잘했을 때 칭찬의 의미로 주는 건데, 섣불리 줬다가는 흥분을 수습할 수 없을지도 몰라요.

이경우 개의 눈을 보면서 무표정으로 "조용히" 하고 단호하게 명령하세요.

소리는 낮게하는게 좋아요.

단호한 태도로 몇번이고 반복하는게 중요해요.

만약 "착하네" 하고 쓰다음으면 도로아미타불이예요.

"조용히" 라는 명령어는 강아지 때부터 기억시켜두는게 좋아요.

장래에 혼자 집을 지킬 때도 함부로 짖지 않는 개로 성장해 나갈 수 있거든요~

2. "앉아" 훈련

앉는 훈련은 사람에게도 개에게도 그렇게 힘든 훈련은 아니예요.

이미 포스팅을 했지만...

다른 방법 하나 더 이야기해 볼게요.

개 앞에 서서 한 손을 개의 머리 위헤 높게 포개 들어 보세요.

그 손의 움직임에 따라 개는 더 잘 보기위해 자연스럽게 앉으려 할거예요.

바닥에 앉으면 그 순간에 "앉아" 하고 구령을 넣는 거지요.

"앉아"의 자세가 되면 "좋아"하고 명령을 해제하고 기쁜듯이 이야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