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때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면 성견이 되었을 때 싫어하거나 두려워 하는 대상이 점점 줄어들게 되요~

그래서 개의 상태에 따라 여러가지 체험을 시켜주는게 중요해요.

1. 집에서 나는 소리나 물건에 길들인다.

인터폰, 텔레비전, 청소기, 전화기 등의 소리를 들려주어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해보세요.

또한 몸 관리할 때 필요한 샤워기나 드라이어도 처음부터 바로 사용하지 말고

작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건만 가까이 보여주다가

익숙해지면 조금씩 단계적으로 시간을 늘려보세요.

2. 밖에 데리고 나간다

예방접종을 마칠때까지는 주인이 안고 밖에 나가세요.

차나 오토바이가 지나다니눈 곳이나 새와 고양이 같은 다른 동물도 보여주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가보는 등

밖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시켜 주세요.

3. 가족 이외의 사람에게 적응시킨다.

집에 손님이 오거나 밖에서 사람을 만나면 강아지가 좋아하는 것을 주도록 부탁해 보세요.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생각을 갖게 하여

사람에게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남성과 여성 다양한 연령의 사람에게 익숙해지도록 훈련해 보세요.

4. 다른 개에게 적응시킨다.

예방접종이 끝나면 다른 개와도 만나게 해주세요.

강아지 시기에 다른 개와 많이 만나지 않으면 앞으로 개를 싫어하게 될 가능성이 커요.

또 상대 개가 갑자기 짖으면 다른 개를 두려워 하게 되니,

처음에는 가능한 또래의 개를 만나게 하고,

익숙해지면 온순한 성격의 성견과 만나게 하는 등 조금씩 상왕을 보면서 여러개와 만나도록 훈련해 보세요.

이렇게 다양한 경험도 중요하지만, 강아지 때 무서운 경험을 하게 되면 이로 인해 기피증이 생길수 있으니,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반려견이 기쁘고 행복하게 많은 상황을 적응시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