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짖는 강아지 훈련에 대해 한 번 더 이야기 해 보려고 해요.
우선 앞에서 언급한(무시하기, 피곤하게 만들기, 물을 분무하거나 소리나는 병 떨어뜨리기, '짖어', '조용히' 훈련시키기) 훈련법 중
직접 훈련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요~~~
일반적으로 첫번째 훈련법(무시하기)을 추천해요.
강아지가 짖는 이유는 다양한데, 근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구요~
해결책 또한 여러가지 훈련법을 상황에 맞게 적용시킬 때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무시하기 훈련이나 산책해서 피곤하게 만들기 훈련법을 지속적으로 이해시키고 실천할 필요가 있어요.
분무기를 뿌리거나 소리나는 병을 떨어트리는 훈련법은 일시적일 수 있으며 근본적인 대책이 아닐수도 있어요.
짖어, 조용히 훈련법은 타이밍과 교감이 중요하며 일반적인 예절 교육인 앚아 엎드려 기다려 등과 병행하면 이해가 빠를 수 있어요.
같이 있으면 짖지 않는데, 집에 혼자 두고 다녀오면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강아지들도 있어요.
같이 있을 때 짖는 게 아니어서 어떤 방식으로 훈련을 해야 할 지 난감하실거예요.
혼자 있을 때 짖는 것은 불리불안일 수 있어요.
평소에 강아지와 생활할 때 독립심을 키워줄 필요가 있어요.
너무 주인에게 의존도가 심하거나 지나친 애정이나 관심을 받는 개가 갑자기 주인과 떨어질 때
견디기 힘들어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하여 짖거나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거든요.
불리불안이 없어질 때 까지는 평소 생활할 때 눈을 마주치지 말거나 외출하거나 돌아왔을 때 아주 자연스럽게 행동할 필요가 있어요.
또한 평소에 강아지가 쉬면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강아지 크기에 알맞은 집이 필요해요.
사람의 집 전체가 강아지 집이라고 생각하여 강아지 집을 별도로 준비하지 않는 것은 사람의 생각일 뿐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외출하기 전 산책이나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안정을 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요.
머리를 쓰면서 놀 수 있는 장난감도 필요할 수 있어요.
평소 주인과의 생활과 관계가 핵심일 수 있어요.
다른 강아지를 만나거나 사람을 만나면 극도로 짖는 강아지.
그럴 땐 그냥 최대한 다른 사람들을 만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자주 마주치게 해서 적응하게 하는 방법이 좋은 걸까요?
평소 사회성을 키워주어서 편안한 강아지를 교육시킬 필요가 있어요.
다른 강아지와 만나고 인사하는 법 다른 사람과 만나고 인사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교육시킬 필요가 있지요.
평소 강아지와 생활할 때 주인은 침착하고 안정감 있게 행동하여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신뢰를 받는다면 강
아지 또한 차분하고 바르게 행동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