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모찌의 보호자 교육시간이 있었어요 !
모찌는 입학 전 엄마 보호자님에게 자신이 맘에 안들면 입질하는 버릇이 있었고
어린 아이에게 질투심을 느껴 통제하려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
금강애견학교에 와서 하지말아야 하는 행동과 하면 칭찬받는 행동을 구분하는 훈련을 받았고
엄마 보호자님과의 관계 재정립을 통해 리더가 누구인지 가르쳐주는 훈련을 했습니다 ~
지금은 야외에서 엄마보호자와 아이, 그리고 모찌가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연습 중이랍니다 ~
많이 좋아진 모찌 모습을 보니 금강애견학교 선생님들도 흐뭇하네요
졸업 후에는 좋은 봄날에 가족들과 같이 벚꽃도 보러가고 행복하게 지낼 날만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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