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음과 분리불안이 심했던 나이많은 푸들 우리 눙지!
어릴적부터 이어져온 짖음으로 보호자님도, 그리고 눙지도 힘든 세월을 보냈었답니다 ㅜㅜ
단순 시작된 짖음이라면 간단한 교육이나 보호자님의 태도변화로 쉽게 교정이 가능 할 수 있지만
1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강화된 짖음은 고쳐지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랍니다...
그 동안 눙지와 보호자님들의 관계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을 짚어드리고
꾸준한 수업을통해 반려견에게 보여줘야 할 올바른 태도와 교육법을 함께 연습하며
많은 발전이 있었던 우리 눙지!
물론 짖음이 전부 다 사라질수는 없지만, 교육 받은 내용과 연습했던 부분들을 꾸준히 밀고나가며
더욱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그 날까지! 눙지도 화이팅! 보호자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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