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6개월된 아기 셰퍼드 케리가 졸업했어요~
보호자님이 어릴 때에 많이 놀아주다보니 덩치가 커진 케리가 점프하고
장난치자고 하는 것이 조금 부담스러워 지셨어요~
그래서 보호자님 앞에서 앉자 있으면 이뻐해주고 날뛰면 외면하면서 얌전히 있는 것이
더 좋아하는 행위라는 것을 케리에게 가르쳐 주었고 셰퍼드라는 견종 특성상
경계, 경비를 하는 본능이 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나 자동차를 보면
호기심과 공포가 섞여서 헛짖는 행위가 많이 있어요~
이 때의 보호자님이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면서 헛짖음을 점점더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보호자님이 집에서 많이 연습해보 시겠다고 하겠다고 합니다.
케리야 더욱 멋진 강아지가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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