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푸들 두마리 초코와 송이가 오늘 졸업했어요~!
초코는 수컷강아지이며 마킹이 굉장히 심했고, 또한
다른친구들과 노는법을 정확히 알지못해서 조금 흥분이되거나
신날때에는 수시로 마운팅까지 하는 모습이 나오고는 했습니다.
또한, 송이는 암컷강아지로서 분리불안이 심하고
소심하고 겁이많은 모습을 보이고는 했었답니다!
약 두달간의 교육과 사회화운동시간을 겪으며
사람에게도 더욱 친숙해지고 강아지들끼리의 규칙도 배우며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아직 부족한 부분들은
앞으로 보호자님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충분히 더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코송이야~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어!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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