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교쟁이 민트가 외출을 나가는날이에요 ~ 

민트는 평소 보호자님에게 과한 이쁨을 받아 사람에게 의존성이 너무 높고 

높아진 흥분도로 통제가 어렵고 여러 문제행동들이 일어나 저희 학교를 찾아온 친구인데요 ! 

8개월의 나이에 찾아와 어느덧 10개월에 조금은 멋진 성견이 되어가고있는 민트! 

오늘은 명절을 맞이하여 보호자님과 하루 외출을 다녀오기로 한날이랍니다~ 

훈련을 함으로써 변한 모습과 아직까진 변하지 못한 모습들을 보호자님들이 직접 잡아보고 

훈련소에 돌아와 그거에대한 피드백을 통해 훈련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랍니다~^^ 

귀여운 민트야~ 집에서도 학교에서처럼 잘해서 이쁨 많이받고 오길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