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한 순돌이의 보호자 동반 교육시간!입니다!

외부인이나 강아지를 보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하는 순돌이의 수업시간입니다!

이제 훈련사님과는 어느 정도 외부인이나 강아지를 보더라도 무딘 반응이 나오지만

아직 보호자님들과 있을 때에는 흥분해서 달려들거나 짖으려 하기 때문에

최대한 외부 자극이 덜한 공간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소리가 들려와 순돌이 집중력이 떨어질 때가 있지만

그래도 첫 수업에 비하면 훨씬 통제가 잘 되고 있는 기특한 아이입니다 ㅎㅎ

순돌아~ 아직 갈 길이 멀다!! 앞으로도 힘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