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 없이 못사는 초롱이의 보호자 수업시간이 있었어요 ~
초롱이는 심한 분리불안과 요구성 짖음때문에 금강애견학교에 찾아온 친구인데요!
지금은 관계의 제일 첫시작인 보호자님께 당연한 요구를 하는걸 끓어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응석부리고 떼쓰고 짖을 때 보호자님의 이쁨을 받는 것이 아닌 보호자님이 원하는 차분한 행동을 했을 때
이쁨받고 보상 받을 수 있는 걸 차차 알아가는 초롱이의 모습 ^^
이제는 올라타거나 짖는 행동이 많이 줄어들어서 선생님과 보호자님 둘 다 뿌듯하답니다 ~
초롱아 더 열심히 해서 행복한 견생 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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