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천방지축 귀여운 아기 보더콜리 거루와 처음 보호자 수업시간을 가졌는데요~
엄청 똑똑한 강아지로 유명세를 많이 탄 보더콜리는 과거 목양견으로 양을 모는 양치기 역할을 맡아서 했었는데요
지능도 높고 일하는 것을 좋아해 오히려 아무것도 할 일이 없으면 무료함을 느낄 정도의 성격을 가진 아이인데요!
그렇기에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해서 파양이나 문제행동이 많이 생기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넘치는 에너지를 올바르게 퍼피 단계를 거치며 훈련을 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착한 성견이 되어보자 거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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