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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상식 & 건강관리 & 애견교육에 관한 자주묻는 문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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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숑 프리제(Bichon Fries)는 어떤 개인가?
작성자 금강애견학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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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64

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이 개의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바로 비숑프리제...!!!!

 

이 솜사탕같은 친구는 누구인가!?

Petple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반려 견 중의 대표주자 비숑프리제에 대해 더 알아볼까 해요.

 

처음엔 스페인, 벨기에 지역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며

1933년 국제 반려동물 클럽 (National Kennel Club)에 의해 프랑스로 입양되어

지금의 비숑프리제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어요.

 

참고로 Fries(프리제)는 꼬불꼬불한 털이라는 프랑스어예요.

그 후 1960년대부터 미국과 호주에서 큰 인기를 끄는 종이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급 상승 중에 있지요.


 

 

우선 이녀석에 대해 간략이 소개하자면....

 

성격: 아이들과도 잘 지내고, 사교성이 많아 새로운 사람들이나 처음 접하는 다른 동물들과도 잘 지냄

 

/무게: 어깨까지 높이가 23cm~30cm / 3~5kg

 

특징

  - 까만 눈, , 발바닥

  - 푹신푹신 거품 같은 흰 털

  - 소형견에 속하지만 단단한 체구

 

짖기: 다른 종들과 비교했을 때 많이 짖는 편에 속함

 

미용관리: 곱슬머리가 관리하기는 더 힘들다는 사실 (대한민국의 곱슬남녀들은 알고 계시죠~!?^^)

                    사진과 같은 솜사탕 비숑을 기대한다면 매일매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활동량: 활동량이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공간이 비교적 좁은 아파트에서 키우기에도 안성맞춤

 

훈련: 똑똑하고 영리하여 훈련을 빠르게 습득하는 편


 

비숑이의 가장 좋은점은 애교가 많고 사교성이 좋기 때문에 반려동물로는 최고의 성격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많은 운동량을 요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산책만 잘 지켜주면 되고,


훈련하는 것을 좋아하며 잘 따르고 특히 서열정리가 잘 되는 종에 하나지요.

 

특히 털이 잘 빠지지 않아 아주 좋아요^^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사교성이 좋은 만큼 의존력이 높기 때문에 오랜 시간 혼자 나두면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을 느껴

물건을 물어 뜯거나 집을 어지럽혀 놓을 가능성이 커요.


 

많이 짖는 편에 속하기 때문에 훈련이 잘 되지 않으면 아파트에서 키울 시 민원이 들어올 가능성 많지요--;

특히 혼자 있을 때 짖을 가능성이 커요

 

솜사탕 같은 모습에 빠졌다면 그만큼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며 나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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