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귀여운 어린 시바견 마루가 오늘 졸업했습니다!
누구보다도 에너지 넘치고 뛰어놀기 좋아하는 마루는
학교에서 퍼피클래스와 함께 배변교육을 진행하였는데요!
사람과 친구들을 너무나 좋아해 눈에 보이기만하면 인사하고싶고 놀고싶어하는 마루이지만
꾸준한 교육과 수업을 통하여 점점 철이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답니다! ㅎㅎ
다행히 흥분하면 오줌을 흘리던 희뇨증상도 많이 줄어들었으며
배변도 잘가리게 된 마루! 앞으로 밖에나가서도 말썽부리지 않고
보호자님과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