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폼피츠 보리의 보호자님이 방문해주셨어요~!
보리는 어느덧 교육한지 한달정도지난 친구인데요~
분리불안과 함께 겁이많고 소심한 모습이 자주 나오고
무엇보다 산책할때 잘 걷다가도 갑자기 버티고서며 가지 않으려 하는 모습까지 나왔었는데요~
다행히 줄을메고하는 산책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있지만
오랜만에 보호자님을 만나서인지 마음도 약해지고 그 동안 부리지못했던 어리광을 부리면서
다시금 소극적인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답니다~
처음보다 많이 발전한만큼 앞으로도 충분히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보리!
오늘 너무너무 고생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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