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고 천진난만한 달봄이와 보호자님의 수업시간이에요~!
몇일 전 첫 외출을 다녀온 달봄이는 생각보다 집에서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해요!
다음주면 벌써 입학한지 한달이 되어가는 달봄이는 처음왔을때보다
덩치도 커지고 더 똑똑해진것처럼 보여지네요~^^
이번 수업은 실내와 운동장에서 가볍게 산책을하며 달봄이의 흥분도를 낮춰준 뒤
훈련소 밖으로나가서 산책하는 연습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아직은 세상모든게 신기하고 궁금한 달봄이는 보호자님께 집중하며 걷다가도
금새 다른곳으로 관심을 돌리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보호자님께서
여유롭고 또 단호하게 나에게 집중하라는 신호를 보내주며
무사히 산책교육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달봄이 오늘도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