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진돗개 친구 메리가 입학했어요~
처음에 겁이 엄청 많고 약간 예민해서 누군가 올 때에도
무서워서 피하고 다가오지 않고 주위의 냄새를 맡으면서 저를 관찰을 했어요
그래서 메리를 리드 줄을 길게 늘려서 같이 산책을 돌면서
제 리드에 맞춰서 천천히 다른 곳에 냄새도 맡으면서 긴장을 늦춰줄 수 있도록 도왔어요
며칠을 반복적으로 산책하고 밥도 주니깐 어느 순간 천천히 스킨십을 할 수 있었어요
메리야 빨리 친해져서 같이 호흡 맞추면서 재밌게 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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