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말티즈 먼지는 오늘도 열심히 교육을 받습니다!
먼지는 평소에 교육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기본적인 앉아,엎드려,기다려 쉽게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하지만 낯선환경이나 낯선사람을 만났을때
불필요한 으르렁거림을 보이고 겁에 질린 모습이 나오곤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처럼 낯선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주말에는
이렇게 강의실에 나와서 엎드린 상태로 차분히 기다리는 연습을 하는 중이랍니다.
조금씩 조금씩 학교 밖으로도 외출하면서 낯선상황이라도
크게 겁먹고 경계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려고 해요!
먼지야,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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