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베들링턴 테리어 가기가 졸업했어요~
가기는 집에서 같이 지내는 고양이 친구들에게
짖고 따라다니면서 장난을 치는 모습과 보호자님이
집을 비우면 분리불안으로 짖는 모습 그리고 사회성이
부족하여서 이런 부분들을 교정하기 위해 입학한 친구랍니다~
학교에 적응하는데 사회성이 부족해 야외에서 배변을 못하고
움츠려드는 모습을 보였지만 점점 적응을 하고 야외에서
배변도 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조금씩 어울리면서 자기에게
짖는 친구가 있으면 같이 짖는 모습도 점점 줄어들면서 매너있게
피해주면서 점점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네요~
보호자님들과 기본교육을 통해서 관계적인 문제도 해결하고
여러상황별 통제를 하는 방법도 배우면서 가기에게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채워주셨습니다~
가기야 앞으로 보호자님들과 즐겁게 생활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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