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티푸 친구 마르가 입학했어요~
집에서 보호자님들과 생활할때에
많은 집착과 입질 공격성을 보여왔던 마르
특히 우리 어머님과 할아버님께 매우 강한 공격성을 보인다고 해요
쉬고 있다가도 어머님이 따님방에 들어갈려고하면 앞을 막고 으르렁 거리고
산책 나가서도 끊임없이 보호자님을 끌고 산책나가기도하며
가장 심각했던 문제는 한번 물기시작하면 계속해서 달려들어서 입질을 한다는 것입니다!
보호자님들도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셨다고 합니다 방문교육과 훈련소를 다니면서 클리커교육까지
같이진행해보셨다고해요 하지만 어떤 만족없이 진행되다 결국에는 학교를 찾아주셨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보호자님과 마르의 관계교육 및 사회성을 증진하고 또한 기본적인 교육을 통해서
마르가 학교에 잘 적응하고 생활할수있게끔 지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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