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매력덩어리 포미가 졸업했어요 ~
아직 어리고 호기심이 아주 많았던 포미는
집에서 에너지가 많이 넘치고 보호자님에게 많이
집착해 분리불안이 있기도 하며 사회성이 부족했었답니다
학교에 와서 차근차근 사회성과 함께 자신감을 길러주며
어떤곳이든 즐겁고 걱정없이 놀 수 있도록 바뀌었고
보호자님의 통제에도 조금씩 따르며 차분해지는 법도 배웠답니다
지속적으로 방문해주시며 포미도 보호자님도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아주 보기 흐뭇해지는 수업시간들이었답니다 ~
앞으로도 집에서 꾸준한 교육을 통해 나아갈수 있는 교육방향을 담은
마지막 수업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답니다 ~
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내서 걱정은 없지만 집에서도 꼭 잘지내고 학교에도 한번 놀러오렴 포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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