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맑은 미소를 가진 다온이의 보호자 동반 수업시간입니다!
다온이는 오랜기간 보호소 생활로 인하여
외부에 대한 심한 경계심과 사회성 부족으로 우리 학교를 찾아준 친구인데요~
훈련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친화과정을 맺으며 사람에 대한 경계심과
산책시간에 다른 친구들과 나와 함께 뛰어놀며 사회성도 길렀답니다~^^
사람의 손길을 많이 경계하고 무서워하던 아이가 이제는 목욕도 씩씩하게 하고
기본관리도 얌전히 받아주는 씩씩한 아이가 되었답니다~
다온아 지금처럼 열심히 훈련받아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가자~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