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력 넘치는 귀리의 보호자 수업 시간이에요 ~
귀리는 10개월 된 잉글리시 세터라는 견종인데요
우리나라에선 쉽게 볼 수 없는 견종이지만 오래전부터 사냥개로 활약했던 견종으로
주로 조류를 사냥할 때 사냥감을 찾아내거나 회수해오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
귀리는 산책 시에 개나 사람을 보면 흥분도가 높아져서 통제하기 어렵고
사람에게 심하게 올라타는 버릇이 있어 저희 학교에 찾아왔는데요
지금은 기본예절 교육을 통해 보호자님이 귀리의 흥분도를 통제하고
멋진 성견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법을 배우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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