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순심이와 보호자님의 오붓한 수업시간이었습니다~
사회성이 부족하여 겁도 많고 소심한 순심이는 보호자님만 오면
꼬리를 그 누구보다 빠르게 흔들고 보호자님만 바라보는 바라기였는데요~
학교를 적응하면서 선생님들과 친해지고 다른 강아지 친구들을 봐도 더이상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이제는 같이 놀고싶다는 표현도 많이 하는데요~ 성장을 쑤욱쑤욱 하는 순심이를 보고있으면
보호자님도, 선생님도 더욱 힘이 나고 멀리서 오시지만 꼭 수업도 참여하시면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보호자님이랍니다~! 모두들 순심이와 보호자님 많은응원 부탁드릴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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